메가존23 part1 - 삽입 Theme
평야준귀(平野俊貴, 히라노 토시키), 매진태신(梅津泰臣, 우메츠 야스오미), 북조굉행(北爪宏行, 키타즈메 히로유키), 미수본청언(美樹本晴彦, 미키모토 하루히코)등의 명장급 크리에이터들이 가장 열정넘칠때철없을때 만든 80년대 명작 작품, 한마디로 패기로 상징되는 젊은 신세대의 작품이었다 라고 평할수가 있겠으나 이제 그것도 옛말이 되서 아재중의 아재급 작품이 되어 버렸긴 한데..일본 아니메 역사상 가장 찬란한 시절에, 그것도 OVA로 제작된 녀석이라 지금 봐도 설정이라든지, 세계관이 상당히 세련된 작품이라고 평하고 싶고, 그 시절 일본 음반 시장을 좌지우지 했던 Victor가 스폰서로 끼어주신 관계로, 3편 전반에 삽입되는 블록버스터급 주제곡 한곡 한곡이 정말 지금 들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눈부신 퀄리티를 ..
2020.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