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의애니음악52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TV - 2nd Opening Theme '笠原弘子(카사하라 히로코)'..뭐 요즘 시대야 '미즈키 나나'라는 걸출한 처자가 이쪽 계통에서 독보적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같은 계통의 미디어 스타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인기와 임팩트면에서 그 당시의(90년대 초반) '카사하라 히로코'를 따라 올 수 있을까요?? 참 인기 대단했었죠, 그리고 어찌보면 그녀의 전매특허라고 할 수 있던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의 주제곡들..이번에는 그 중에서도 우리나라에서 훗날 PC통신 등을 통해 매니아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게됐던 곡, '컨디션 그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니메에 대한 열정이 넘쳐 흘렀던 그 시절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물씬 이끌어내는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 명곡! 즐감하시며 추억에 젖어 보시고요~ 저 또한 이 포스트를 작성.. 2020. 6. 7. 소녀혁명 우테나 - Opening Theme 1997년작 '소녀혁명 우테나'의 주제곡입니다. '오쿠이 마사미'의 대표곡으로서 워낙에 유명한 곡인지라 많이들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1997년..우리나라가 IMF로 허덕이고 있을때 바다 건너 일본의 소년들은 '신화'가 되기 위해 난리도 아니었고..소녀들은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만큼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이 '소녀혁명 우테나'의 양대산맥은 정말 세기말 일본을 와장창 뒤 흔들어 놨었죠..(다만 아쉬운점 한가지는 '에반게리온'에 비해서 세기말 순정물의 절정이었던 이 작품은 극장판 한편 딸랑 개봉한 이후로 전혀 잊혀진 작품이 되버렸다는 거..충분히 사골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설정들이었는데..쩝) 공주를 구하는 사람은 언제나 '왕자님'이고 이 왕자님이란 사람은 언제나 '남자'였던.. 2020. 5. 26. 용자지령 다그온 - Opening Theme 딱히 무슨 미사여구가 필요하겠습니까..용자시리즈 제 7편에 해당하는 '용자지령 다그온'의 주제곡입니다. 이 작품이 완결된 후 '용자왕 가오가이가'가 바로 바톤을 이어 방영이 됐었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용자왕 가오가이가'의 포스가 상당히 세다 보니 (이건 추후 생겨난 팬들에 의해서 평가가 되다 보니 더 그런것일 수도 있을텐데 사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용자시리즈는 '다간' 과 '파이버드(선가드)' 였죠) 이 작품이 가오가이가의 빛에 가린 작품이라고 생각 될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상당히 인기가 많았거든요 (그 인기를 증명하듯 용자물 최초로 OVA가 제작이 되기도 했슴) 특히 '오구로 아키라(オグロアキラ)'의 디자인을 필두로 한 그 캐릭터성때문에 열광했.. 2020. 5. 22. 사이코 아머 고바리안 - Opening Theme 다들 기억하고 계시지요??!! 우리들의 뇌리속에 깊이 각인되어 있는 '고바리안'의 오프닝 테마 입니다..1983년작이며 마징가 시리즈의 아버지 '나가이 고'의 원작의 작품을 다이나믹 프로의 제작하에 방영이 되었던 작품입니다. '나가이 고'특유의 하드코어 적이고..파괴적인 설정은 그다지 함유되지 않은 작품이지만. 80년대~90년대초반 까지 이어지는 '초능력'의 세계적인 열풍을 등에 업고 '초능력(psycho)' 을 작품 전반에 내세워 상당히 주목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허나 마징가 시리즈 만큼 그리 큰 반향은 일으키지 못하고..인기를 그닥 많이 끌지는 못한 작품이지요..그래도 일본에서는 어찌됐든 우리한테는 방영당시의 추억들과 맞물려 언제나 멋진 작품으로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죠) 각자가 지닌 초능력으로 .. 2020. 4. 18.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