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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의애니음악/1980's

푸른유성 SPT 레이즈너 - 2기 Ending Theme

by 홍자 2020. 2. 16.

1985년작 '푸른유성 SPT 레이즈너'의 음악은 '장갑기병 보톰즈' 시리즈로 유명한 '이누이 히로키'가 담당을 했습니다. 그가 작곡했던 곡들 중 V-MAX 발동때의 삽입곡 '迫り來るものへ(다가오는 것들에게로..)'은 동시대 최고라는 평을 듣기도 했었지요. 또한 이 작품의 주제곡들도 그냥 넘기기 어려울 정도의 퀄리티로 그 당시에도, 그리고 현재까지도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오프닝 주제곡인 'メロスのように -LONELY WAY- (메로스와 같이 -LONELY WAY-)' 가 '카게야마 히로노부'에 의해서 불린 탓고 있고 아무래도 오프닝곡 이다 보니 가장 유명합니다만..제 개인적으로는 지금 흘러나오는 이곡..2기 엔딩곡인 'La Rose Rouge'가 '푸른유성 SPT 레이즈너'란 작품을 통틀어서 가장 좋은 곡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감성적인 곡..메카닉물에서는 상당히 찾아보기 힘들죠..그만큼 희소가치가 있는 곡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작곡가인 '하야시 테츠지'에 의해서 창조된 너무나도 훌륭한 이 곡..천천히 눈을 감고 감상해 보시길 바라는 바입니다

우연히 빗나갔을 뿐이야...이번에는 안그럴걸..왜냐면..왜냐면 난 에이지를 사랑하니까!

(안나의 활약으로 레이즈너와 함께 그라도스인의 유적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에이지와 안나...)

급박한 상황 속에서 무심코 외친 내 목소리는 에이지의 귀에 들렸을까요? 저무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저는 에이지와 함께 있다고 소리치고 싶을 정도의 행복을......느끼고 있었습니다

<2nd Ending Theme : La Rose Rouge>

노래 : 富澤聖子 (토미자와 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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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너무 좋죠??!!! ^^

 

Naver Blog '홍자의 보물상자' 2007년 11월 12일자 포스트를 복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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