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야마 노리오(塩山紀生)'...'아라키 신고(荒木伸吾, 그렌다이저, 큐티하니, 베르사이유의 장미등의 캐릭터 디자인, 작화감독을 겸했던 일본의 전설적인 애니메이터)'를 전면에 내세웠던 '세인트세이야'에 대항하기 위해, 선라이즈는 본 작품의 캐릭터를 '보톰즈'로 유명한 '시오야마 노리오'를 내세워 '세인트세이야'와는 또 다른 미형의 캐릭터를 묘사하게 되는데..그가 본 작품에서 선보인 선굵은 디자인과 작화는 캐릭터로만 지탱해야 했던 본 장르를 이끌어가는데 큰 기둥이 되었슴 '무라세 슈코(村瀬修功)'..물론 '스트리트 파이터 극장판'에 이어 '신기동전기 건담W'의 캐릭터로 본격적인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 사람의 인지도 업은 본 작품이 시작이었어요..여성 애니메이터 같이 섬세하고 예쁜 작화가 특징인데..이후에도 '아르젠토 소마'나 '위치헌터 로빈'까지 그의 커리어가 이어지게 되지요..번외로..2005년도에 리메이크 되어 개봉됐던 '기동전사 Z건담 극장판'에서 기존의 캐릭터를 '온다 나오유키(恩田尚之)'와 이 사람이 리파인 하여 옛 작화랑 상당 부분 다른 것이 화제가 됐었는데..성향상 이 사람이 '카미유 비단' 부분을 맡았지 않았나 생각했었습니다.(딱 봐도 '크와트로 바지나'는 '온다 나오유키' 작풍이 확실한데 카미유 비단은 원작에 비해서도 너무나도 올망 똘망 미화되어 그려졌기 때문에;;)암튼 본 작품에서도 이 사람이 보여준 포스는 정말 후덜덜인데 TV판 전편을 통틀어 '무라세 슈코'가 작화에 참여한 유일한 에피소드(28화)..보시다시피 캐릭터가 시오야마 노리오의 작풍과는 확연히 다른..그야말로 자기 스타일대로의 미칠듯한(?) 미.형.캐릭터들로 탈바꿈시켜서 제작/방영한 후 본 작의 캐릭터들의 인기는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상승했다는..;; <2nd Opening Theme : サムライハート>
. . . . 주제곡은 '기동전사 Z건담'의 전설적인 2기 오프닝곡을 불렀던 '모리구치 히로코'가 맡아 불렀습니다. 비옵니다..신나는 리듬 즐감하세요 ^^ △▲ Chrome 브라우저 및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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