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연금술사(2009) - 1기 Opening Theme -

정말 오래간만의 복귀 포스팅이네요, 꾸준히 찾아주시는 단골 이웃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본 포스팅도 잠수타기 전에 어느정도 구상해 두었던 것을 다시 기억에서 끄집어 내서 포스팅 하는 것인데요..이래저래 한가지 취미생활을 오랜동안 꾸준히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것인지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도 경력이 오래된 만큼, 그만큼의 책임을 가지고 어렴풋이나마 남아있는 동앗줄을 놓치 않을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암튼, 아직 좋은 곡들이 바다의 넓이 만큼 많습니다. 갈길이 멉니다. 복귀 포스팅 1호! 제가 정말 좋아 마지 않는 '강철의 연금술사' 첫번째 여는 곡입니다. 쓸쓸한 리듬에서 후렴구 부터 따라 부르기도 힘들정도로 빨라지는 '랩'을 연상케 하는 호흡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사실 64개나 되는 긴 에피스드의 장편인지라, 조금 쳐지는면이 없잖아 있는 초반부를 맡았던 주제곡이라 다른 주제곡에 비해 묻히는 면이 없잖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쉽네요. 다시 한번 천천히 감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요즘 저작권 필터링 시스템이 너무 좋아져서, 나름의 작업을 통해 들려드리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뭐..라디오 드라마 같아서 나름 괜찮은 느낌도 듭니다. 그런데 이거마저 짤려서 뭐 아쉬운대로 유투브의 라이브 영상이라도 끌어다 들려 드리겠습니당 ^^;;;;;;)   !!??텅빈 갑옷이라고??!!.. 설마 갑옷에 영혼을 정착시켰단 말인가?! 팔을 잃고..동생은 몸이 텅 비었다라...그런가?!!!! 네놈들 금기를 범했구나!! 연금술사의 최대의 금기..인체연성을 한것이로군!!!   너..지옥에 한발 내 딛은줄 알아라..   빙결의연금술사 아이작의 체포 작전 중 앞으로 엘릭일행에게 닥칠 재앙의 단서가 흐르는데 너희들은 모르고 있어..이 나라의 진정한 모습을!!!!   <1st Opening Theme : Again> 노래 : YUI   . . . .   참...감 많이 떨어졌네요..ㅠㅜ 즐감하십시오..   으엑..저작권 필터링이 작동하나 봅니다..음악이 안나오네요 헐..정말 치밀하게 파고 들었는데..필터링 시스템 강력하네요..뭐 어찌할 수 없는것 같습니다. 아쉬운 대로 영상이라도...^^a   △▲ Chrome 브라우저 및 모바일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