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A로 발매된 전영소녀의 3번째 에피소드에서 삽입된 '硝子(ガラス) MOON' 이라는 곡입니다. 아이를 찾아 뛰어가는 요타를 배경으로 깔리면서 안타까운 장면장면에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곡이죠. '미유키'와 '천공전기 슈라토'의 감독으로 유명한 '니시쿠보 미즈호(西久保瑞穂)' 감독에 의해 연출된 이 전영소녀는 원작 코믹의 초반에 해당되는 스토리를 애니로 옮긴 덕분에 상당히 볼륨은 작았지만 6편으로서 '전영소녀'의 분위기의 모든것을 표현해 냈습니다. 원작 코믹을 애니메이션으로 옮기면서 그 스토리 라인이 상당히 축소된 작품 중 성공한 작품은 별로찾아보기 힘든데 이 '전영소녀'는 그 부분을 상당히 매끄럽게 처리해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음악과 당시 성우들의 연기가 정말 하나같이 좋았어요.)
(요타와의 데이트로 한껏 부풀어오른 아이는 그때 마침 길거리를 지나가는 모에미를 발견한 요타에게..아쉽지만 그 데이트 파트너 역활을 양보한다.) 아무렇지도 않게 모에미한테 가라고 하는 아이..
하지만 비디오 기계의 이상으로 아이는 쓰러져 버리고 그 모습에 당황하는 요타............
하지만 아이는 특유의 씩씩함으로 호들갑스런 요타에게 장난한번 해본거라고 거짓말을 하지만아무렇지도 않은 표정을 짓는 아이에에 요타는 그만 화가 나 화를 퍼부어 버리고 뒤돌아 가버린다.......
그러던중 요타는 타카시와 모에미의 데이트에 끼게되고 거기서 조차 타카시만을 바라보는 모에미에게 다시한번 아쉬움을 느끼며 그 자리에서 일어선다 밖으로 나와 생각을 정리하던 요타는 백화점에 진열된 비디오의 고장난 모습을 보며 야속하게도 그제서야 아이가 쓰러졌던 이유를 깨닫게 된다..........그녀석...설마?????!!!!!
<삽입 Theme : 硝子(ガラス) MOON>
노래 : 須藤まゆみ (스도우 마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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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소녀의 음악중에서도 오프닝, 엔딩곡과 더불어가장 유명한 곡이죠~~
Naver Blog '홍자의 보물상자' 2007년 5월 20일자 포스트를 복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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